울산대학교 물리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울산대학교 물리학과는 반도체 중심의 신물질을 연구하는 응집물질물리 전공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하여 2009년에너지 하베스트-스토리지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교육부로부터 중점 연구소로 지정받아 9년간 60억원의 연구비를 받았고,현재 후속사업으로 연구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부터 BK21사업의 물리분야 교육연구단으로 선정되면서 2027년까지 약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전국의 물리학과 중 BK21 연구단을 선정된 9개 대학교는 울산대학교 외에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KAIST, 경북대, 부산대 입니다. 물리학과는 교수 대 학생의 비율이 낮아 효과적인 강의와 학생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시설과 연구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첨단 연구에 일찍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부과정 3학년부터는 각자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각 교수 실험실에 소속되어 연구에 참여하면서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리학과의 교육과정은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하는 기본 교과목과 함께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과목들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물성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본 물리학과가 개발한 성장 단계별 반도체 물리 교육 프로그램인 P5-based learning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물리학과의 교육 시스템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물리학과 대학원의 경우 졸업생 대부분이 전공분야에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생들의 연구참여가 대학원까지 이어지고, 이는 질 높은 취업의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 대학원생들의 경우 1년간 유럽 최대 반도체 연구소 IMEC에 파견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IMEC과의 MoU를 맺어 향후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각 교수들은 정부 선정 과제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환경 속에 물리학과의 모든 구성원들이 이곳 물리학과를 거쳐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서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