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물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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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형 연구소 사업 선정(중점 연구소)
작성자 양** 작성일 2009-10-29 조회수 502

교과부지원 대형 연구사업 잇단 선정

물리학과 홍순철·생명과학부 정헌택 교수

 울산대학교(총장 김도연)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09년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및 기초연구실육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2009
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사업에서 기초과학연구소(소장 홍순철·물리학과)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만성 염증성 대사증후군 기초연구실(연구책임자 정헌택·생명과학부)이 기초연구실육성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 기초과학연구소는 1차 사업년도인 올해 6억 원을 비롯해 해마다 5억 원씩 9년 동안 46억 원을 지원받으며, 만성 염증성 대사증후군 기초연구실은 올해 3억 원을 비롯해 해마다 5억 원씩 향후 5년 동안 23억 원을 지원받는다.

 
기초과학연구소 연구과제는 '그린에너지 하베스트-스토리지(harvest-storage) 소재/소자 연구'이다.

 
이 연구는 생활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수확해 저장한 뒤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의 생산-저장-소비를 하는 개념으로, 진동(운동)과 열, 빛 등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이를 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하여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 핵심 그린 에너지 소재와 소자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홍순철(52) 교수는 "친환경 녹색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동부-영남권 최초의 국가지원 에너지 분야 연구소로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성장 녹색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원천기술과 세계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만성 염증성 대사증후군 기초연구실 과제는 'meta-inflammation 제어기전 연구', 비만에 의한 만성 염증 발생기작을 밝혀내 염증으로부터 어떻게 대사질환이 유발되는지를 규명함으로써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물질을 개발하게 된다.

 
정헌택(57)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비만성 대사질환 치료제가 개발되면 신체 방어기제에 영향을 주지 않은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 교수는 지난 2001 11월 컴퓨터 전원이 나가더라도 저장하지 않은 데이터가 그대로 보존되는 자성(
磁性) 순수 반도체 신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정 교수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암과 당뇨병 등 난치성 질병 치료의 길을 열었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전문화·특성화 발전이 가능하고 연구성과가 국가 및 지역 해당대학 및 지역의 신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 우수한 이공 분야 대학연구소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유도하고 신진 연구자를 중점적으로 양성한다.

<기초연구실육성사업>

  대학 내 연구 기본단위인 교수의 개인 연구실을 학과/학부 단위의 기초연구실로 육성시켜 대학의 잠재적 우수연구집단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